[인터뷰] “한터글로벌 ‘후즈팬’, K팝 팬들의 놀이터 되길”

[인터뷰] "한터글로벌 '후즈팬', K팝 팬들의 놀이터 되길"

국내 최대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곰앤컴퍼니와 공동 개발한 ‘후즈팬'(whosfa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팝 시장에 또 한 번의 화두를 던졌다. 한 달여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지난 23일 정식 론칭된 ‘후즈팬’은 ‘K팝 팬덤을 기반에 둔 플랫폼’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뉴스, 음악, 영상, 차트, 앨범 구매 인증 등 한터차트의 다양한 서비스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차트 서비스사가 ‘K팝 플랫폼’을 론칭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근 CBS노컷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한터차트 곽영호 대표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한 데 모여 다채로운 K팝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놀이터, 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계기를 밝혔다.

곽영호 대표(사진=황진환 기자)

“전 세계 K팝 팬들을 한 데 불러 모을 수 있는 강력한 소통 창구가 만들어진다면, K팝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저희가 그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각 기획사, 아티스트, 그리고 팬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이 바로 한터차트이니까요. 그래서 차트 관련 데이터를 비롯한 한터차트의 기존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춘 플랫폼 개발에 나서게 됐죠. 글로벌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K팝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이요”

(사진=황진환 기자)

그렇게 탄생하게 된 ‘후즈팬’은 팬들이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상 시청, 뉴스 읽기, 글 쓰기, 댓글 달기, 앨범 인증 등의 활동이 팬이 지정한 아티스트의 ‘스타 차트’ 랭킹에 반영되거나 특정 아티스트 팬들의 활동 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후즈팬’이 직접 ‘조공 트럭’, ‘지하철역 광고’ 등 아티스트와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주는 식이다.

“대표직을 맡은 뒤 음반 사재기, 음원 순위 조작 논란 등으로 인해 업계에 혼란이 발생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팬들의 눈이 가장 정확하다’는 점이였어요. 그렇기에 만약 플랫폼을 만들게 된다면, 그 중심에는 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팬의 활동이 아티스트에게 큰 힘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있어야 전 세계 K팝 팬들이 더욱 더 적극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할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현재 한터차트의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음악 시상식 개최여부를 두고 유수의 기업들과 논의를 하고 있기도 한데 만약 개최가 확정될 경우, 수상 결과에도 팬들의 ‘후즈팬’ 활동 지수를 일정 부분 반영할 계획이에요.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답게 팬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 할 예정이고요”

(사진=황진환 기자)

2016년 하반기에 대표직을 맡은 곽 대표는 한터차트를 전 세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차트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음반, 굿즈 등 음악 저작물의 정품 인증 및 차트 반영 시스템인 ‘햇츠'(HATSHanteo Aided Tracking System)를 개발해 세계특허출원까지 마쳤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차트’를 신설해 조작 및 사재기 논란으로 시름하던 업계에 한 차례 화두를 던졌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 ‘한터글로벌’을 설립, “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곰앤컴퍼니, 빌보드코리아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곽 대표는 ‘후즈팬’을 통해 한터차트의 성장과 발전에 방점을 찍겠다는 각오다.

“한터차트는 30여 년간 K팝 데이터를 축적해온 회사에요. 한터글로벌은 한터차트의 독보적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선언한 스타트업이고요. 전 세계에 저희보다 많은 양의 K팝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곳은 없어요. 그런 만큼, ‘후즈팬’은 타 채널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요즘 여러 기획사에서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요. 특히 중소 기획사에서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계시죠. 한 주에 한 팀 꼴로 신인 그룹이 데뷔를 하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자본력이 없으면 성공을 이뤄내기가 어렵고, 자체 채널을 만들어 띄우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잖아요. 그들이 ‘후즈팬’이라는 통합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으면 해요. 앞으로 각 기획사로부터 콘텐츠를 직접 수급 받을 계획도 가지고 있고 이미 참여를 결정한 기획사도 있는 상태인데 앞으로 더 많은 기획사들이 한터차트, 그리고 ‘후즈팬’과 손을 잡았으면 해요”

‘K팝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 곽 대표가 한터차트에 몸 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 중 하나다. 요즘 들어서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곽 대표는 ‘안갯속’이라는 답을 꺼낸다고 한다. 중국 활동의 길이 여전히 막혀있는 가운데 현지 기획사들에서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K팝 아티스트들을 추월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고, 정치적 이슈로 인해 일본 시장 역시 전망이 밝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곽 대표는 “K팝 산업이 안개를 뚫고 다시 따뜻한 햇살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후즈팬’이 K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전 세계 K팝 팬 인구가 약 1억 5000만 명 정도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 중 10%인 1500만 명을 ‘후즈팬’에서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저희의 1차 목표로 잡았어요. 1500만명, 사실 어마어마한 숫자이자 막연한 숫자죠. 100만 명이 이용한다고 하면 엄청나게 성공한 앱으로 평가받으니까요.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볼 생각이에요. 그러한 어마어마한 수의 이용자들이 오직 K팝이라는 하나의 음악 장르를 가지고 소통한다, 상상만 해도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이지 않나요? (미소)”

한터차트, K팝 플랫폼 ‘후즈팬’ 론칭 기념 ‘후크’ 1기 모집

한터차트, K팝 플랫폼 '후즈팬' 론칭 기념 '후크' 1기 모집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한터글로벌)가 곰앤컴퍼니와 함께 론칭을 준비 중인 글로벌 K팝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후즈팬'(Whosfan)과 함께 할 ‘후크’ 1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즈팬’은 K팝 팬덤을 기반에 둔 플랫폼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비롯해 뉴스, 음악, 영상, 차트, 앨범 구매 인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8월 19일 국내 론칭, 9월 4일 글로벌 론칭 예정이다.

‘후크’는 ‘후즈팬 크리에이터’의 줄임말이자 팬심과 창작력을 발휘해 글로벌 K팝 콘텐츠를 생산하는 인플루언서를 일컫는다. ‘후크’에게는 ‘후즈팬’에서 K팝 관련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공식적인 권한이 주어진다.

이들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홍보하는 글,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생산하면, 해당 콘텐츠들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공유된다. 또, 콘텐츠가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 ‘스타 차트’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랭킹이 상승한다.

또, ‘후크’는 ‘후즈팬’ 내의 한터뉴스, 한터매거진의 에디터로 활약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우수 활동 ‘후크’에게는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터차트 측은 “‘후크’에게 한터에서 주최, 주관, 후원하는 콘서트, 시상식, 팬미팅 등 K팝 이벤트의 우선 취재권과 관람권을 부여하는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은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BSi, 한터글로벌과 파트너십 체결…노컷뉴스 콘텐츠 제공

CBSi, 한터글로벌과 파트너십 체결…노컷뉴스 콘텐츠 제공

 

CBSi(대표 이완복)가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과 손을 잡았다.

CBSi는 ㈜한터글로벌이 발간하는 K팝 전문 월간지 한터매거진과 콘텐츠 제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터매거진은 K팝 아티스트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개념 매거진이다. 한터차트의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가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해당 아티스트와 관련한 소식이 특집으로 비중 있게 다뤄진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CBSi가 발행·운영하는 노컷뉴스가 촬영한 K팝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이미지 컷이 한터매거진에 실리게 됐다.

한터매거진 창간 예비호는 오는 25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제작된 외국어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현재 G마켓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창간 예비호 커버 주인공은 한터차트 4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동 차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과 트와이스, 그리고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소식이 창간 예비호에 담긴다.

외국어 에디션에는 ‘케이팝 콘텐츠로 한국어 배우기’ 코너가 추가로 포함된다. 이번 호에는 한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커버 주인공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이름을 직접 따라 써보는 코너가 마련된다.

CBSi 이완복 대표는 “미국에 빌보드 매거진이 있다면 한국에는 한터 매거진이 있다. 케이팝 문화의 확대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한터매거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한터글로벌, 인터넷신문 ‘한터뉴스(HANTEO NEWS)’ 론칭 “빅 데이터 기반의 공신력 있는 K-POP 기사 생산하겠다”

[공식] 한터글로벌, 인터넷신문 ‘한터뉴스(HANTEO NEWS)’ 론칭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이 1일 오전 10시 인터넷신문 ‘한터뉴스(HANTEO NEWS)’ 창간을 선언하고 홈페이지(www.hanteonews.com)를 오픈했다.

한터뉴스는 전 세계 음악산업과 문화를 날카롭게 관찰하고 분석하기 위해 탄생했다. 한터차트로부터 K-POP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사를 생산하고 보도하는 매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아티스트의 데뷔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가는 전 여정을 함께 하고,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2차 콘텐츠를 생산하고 신뢰 있는 뉴스 비즈니스 모델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한터뉴스의 로고에는 매체가 지향하는 바가 잘 녹아 있다. 그룹 ‘한터’의 BI 폰트가 녹아 있어 전 세계 음악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한터의 비전과 미션을 함께 한다. 푸른 빛에서 분홍 빛으로 물들어가는 컬러에는 ‘신뢰’에서 ‘개성’으로 이어지는 한터뉴스의 특징이 담겨 있고, 그라데이션에는 넓은 스펙트럼의 콘텐츠를 다루겠다는 한터뉴스의 의지가 담겨 있다.

한터글로벌은 인터넷신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구축했다. 또, 공신력 있는 K-POP 전문 뉴스 구독 서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한터뉴스는 전문 인력을 통해 이러한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켜 국내외 미디어 및 매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터뉴스의 곽대표는 “한터뉴스를 론칭하게 되어 기쁜 한편,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매체사업을 통해 한터는 팬과 아티스트, 기획자를 포함한 음악산업 관계자들과 대중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한터뉴스는 의미 있고 개성 있는 기사를 생산하여 독보적인 매체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고 많은 언론사의 기자님들과 K-POP 발전을 위해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 한터뉴스 론칭 소감과 다짐을 함께 밝혔다.

한편, 한터뉴스를 발행하는 ㈜한터글로벌은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서비스로 잘 알려진 ㈜한터차트의 자회사로, K-POP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교육 서비스 사업 등과 더불어 해외 지사화 사업 등을 펼치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터뉴스 론칭에 이어 5월에는 글로벌 K-POP 매거진 ‘한터매거진’ 창간을 앞두고 있어 매체 및 미디어 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 산업 발전 위한 대토론회’ 열린다

'대한민국 음악 산업 발전 위한 대토론회' 열린다

‘대한민국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케이팝산업발전협회(K-POP Industry Development AssociationKIDA)가 주최한다.

주최 측은 “케이팝으로 대변되는 우리 음악의 저작권 보호 대책을 찾고 음악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 해결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종합해 정부에 정책 및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는 한터차트 곽영호 대표가 맡는다. 곽 대표는 ‘케이팝 음반의 불법 복제로 인한 저작권 침해 현황과 보호 및 개선 방안 제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곽 대표를 비롯해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 한국음반산업협회 이용환 대외협력실장, 아이돌로지 미묘 편집장, 스타원코퍼레이션 정윤성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문희상 국회의장과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과 케이팝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는 연합뉴스TV 조서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주최 측은 “케이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표 의원은 “최근 케이팝 산업의 부흥을 자축하면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는 케이팝 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터차트-곰앤컴퍼니 ‘K팝 플랫폼 개발’ MOU…”한국 음악 전파”

한터차트-곰앤컴퍼니 'K팝 플랫폼 개발' MOU…"한국 음악 전파"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은 13일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와 플랫폼 공동 개발 사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팝(K-POP)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에 착수해 올해 안에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는 “한터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포함한 기술력과 공신력을 근거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곰앤컴퍼니의 기술력과 경험이 새로운 K팝 플랫폼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왼쪽)와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가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왼쪽)와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가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곰앤컴퍼니는 1999년 창립 이래 동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및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동영상 및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 IT기업이다.

1993년 설립된 한터차트는 K팝 빅데이터 보유 기업으로, 25년 이상 수집한 메타 데이터와 집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음악차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자회사 한터글로벌을 설립하고, 한터뉴스, 한터매거진, 해외지사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K-Pop Hits the Mall as Trans World Entertainment Adds Dedicated Retail Space, Sends Data to Korean Charts

K-Pop Hits the Mall as Trans World Entertainment Adds Dedicated Retail Space, Sends Data to Korean Charts

Entertainment retailer Trans World Entertainment has signed a deal to report sales of its k-pop titels to Korean chart company Hnateo. And as part of that arrangement, the albany, N.Y.-based chain is creating a K-pop section in each of its 210 U.S. stores an its websites, where it will sell music, clothing, accessories and collectibles.

“We continue to look for opportunities to provide our customers with collaborative merchandise in stores and online, and K-pop is one of those opportunities,” said Trans World CEO Michael Feurer in a statement. “We are excited about giving K-pop fans in the United States the opportunity to help their favorite group rise on the Hanteo Chart.”

한터차트 “‘HATS’ 특허출원, 정품음반 인증률 50% 넘어”

한터차트 "'HATS' 특허출원, 정품음반 인증률 50% 넘어"

한터차트(대표이사 곽영호)는 이베이코리아(G마켓글로벌)과 함께 진행 중인 ‘K팝 정품 인증 캠페인’ 프로모션에 대한 현재까지의 성과를 21일 발표했다.

한터차트는 지난해 3월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K팝 세계화를 위한 사업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양사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진위 여부에 대한 문의와 자신이 구입한 음반이 실시간 차트 반영되는지 여부 등에 대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고도화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한터차트와 G마켓글로벌이 함께 진행 중인 ‘K팝 정품 인증 캠페인’은 ‘K팝 아티스트를 위한 저작권 보호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을 둔다. 이는 G마켓글로벌을 통해 구입한 정품 음반을 구매자가 직접 인증하고 실시간으로 차트에 연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HATS(햇츠, HANTEO Aided Tracking System)를 바탕으로, 팬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차트 서비스를 의미한다.

(사진=한터차트 제공)

한터차트는 차트 서비스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HATS‘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11월에 세계 특허 출원을 마쳤다. ‘HATS‘는 음반을 구입한 팬이 앱을 활용해 자신이 구입한 정품 음반을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1회만 사용 가능한 스크래치 QR코드를 활용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GPS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가 축적되는 방식이다. 한터차트는 지난해 10월 15일부터 ‘HATS‘를 적용한 글로벌차트와 기존 500여 개의 판매점과 연동되어 반영되고 있는 음반차트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한터차트는 “201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 양사의 시범사업을 통해 전 세계 75여 개 국가, 약 1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정품 음반을 인증했으며 인증률은 50%가 넘었다. 또한 G마켓글로벌의 관련 매출은 이전 연도에 비해 약 70%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K팝 시장의 형성과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터차트, 음반 정품·판매량 인증 시스템 ‘HATS’ 개발

한터차트, 음반 정품·판매량 인증 시스템 'HATS' 개발

음반을 구입한 팬이 직접 판매량, 정품 인증을 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정품, 판매량 반영 논란 해소와 저작권 보호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터차트는 ‘음악 저작물 정품 인증 및 차트 반영 시스템’ HANTEO Aided Tracking System(HATS)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HATS는 저작물에 저작권 식별자를 부여하고, 구매자가 모바일로 직접 인증해 정품, 판매량을 인증, 집계하는 시스템이다. 홀로그램 식별자를 모바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인증은 단 1회만 이용 가능한 스크래치 QR코드를 사용한다.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한터차트가 G마켓글로벌과 시행한 시범사업 인증카드(왼쪽)와 모바일 인증 화면

<한터차트가 G마켓글로벌과 시행한 시범사업 인증카드(왼쪽)와 모바일 인증 화면>

앱을 통해 GPS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한다. 국가, 지역, 성별, 연령 등에 따라 분류된 데이터는 ‘한터차트’에 자동 반영된다. 구매자는 자신이 구매한 앨범의 정품, 차트 반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물 제작 단계부터 유통 전 과정의 실시간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한터차트는 지난해 11월 세계특허출원을 마쳤다.

한터차트는 지난해 10월부터 G마켓글로벌과 시범사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증된 글로벌 음반 판매량을 집계했다. HATS 운영 두 달만에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약 1200개 이상도시에서 우리나라 아티스트 음반 구매자가 정품 구입 인증을 했다. 인증 비율은 53%다.

최근 해외 시장에서 대량 유통되는 가짜 음반 때문에 저작권자가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 진품 음반을 구입하려 해도 가품과 구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 사재기 논란 등으로 현 음반 판매량 집계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곽영호 한터차트 대표는 “해외 팬은 물론이고 최근 국내 팬도 음반의 진품, 가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지는 추세”라면서 “HATS를 이용하면 창작물 보호와 공정한 음반 판매 집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곽 대표는 “시범사업을 운영한 지 두 달 만에 30만 이상의 글로벌 팬들이 이 시스템을 경험했으며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 유명 크리에이터가 직접 인증 영상을 올리고 있다”면서 “HATS가 보급되면 세계 K-팝 팬의 규모, 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저작권 보호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